춈미2023년 8월 11일2분깜빡 잠이 들었기 때문에 새벽녘에 버스 종점에서 안산역까지 헤맸던 건에 대하여글∙그림 춈미 임철민, <반월 1>, 장지에 수묵, 193.6×112.1cm, 2023. 임철민, <반월 2>, 장지에 수묵, 193.6×112.1cm, 2023. 늦은 밤 서울에서 버스 막차를 타고 귀가하던 길에 잠깐 잠이 들었다. 정신을...